자기재개발/그대로해보기 (4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관계론] 사람들이 원하는 것 윌리엄 하워드 테프트 대통령의 말에 의하면 "공감이라는 화학물질이 적이라는 산을 중화시키는데 엄청난 효과가 있다" 공감이라는 것도 갈망에 속한다. 공감을 해 주어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 공감을 하여 내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보호한다고 들린다. 상대방이 무례한 사람일 때 왜 무례하게 했는지 공감하면서 격한 반응을 부드럽게 할 수 있다. 그 사람이 격해지고 불편해하는 건 뭔가 불편한 게 있으니 표현하는 것이다.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 너무 격하게 화가 난 상대와 대화할 때였다. 그 사람은 뭔가 화가 많이 났고 표출하고 싶었다. 그래서 들어주며 공감하고 계속 들어주었다. 그리고 듣다 보면 나오면 의식의 파편을 하나씩 모아 보았다. 그랬더니 하나의 답이 나왔다. "내 말 좀 들어줘!"였다. 그렇.. [인간관계론] 불평을 처리하는 안전벨브 프랑소와 드 라 로슈푸코의 말에 의하면 "적을 원한다면 친구들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어라. 친구를 원한다면 친구들이 너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도록 하라." 사람들이 말하도록 두라는 것이다. 자신의 말을 다 하고 그다음에 상대방의 말을 듣게 된다는 것이다. 통화할 때 이런 경험을 한 적이 많이 있다. 그 사람은 끝없이 얘기하기를 원하는데 내가 못 받아들이고 얘기하거나 듣지 않은 적이 있다. 그럴 때는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가지 않았다. 얘기를 다 듣고 그 사람이 뛰어난 사람이라 해 주고 제안만 했을 때 더 좋은 결과가 나왔다. 그 사람이 말을 많이 하게 하여 그 사람이 더 유능하게 만들면 결과는 좋게 해결되었다. 말 듣는 거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다. 듣다 보면 해결책이 보이는 것이다. 오늘도 한번 들어보자. [인간관계론] 소크라테스의 비결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당장 네네라고 말하게 하라." 다른 책에도 나왔던 내용이다. 그리고 유튜브나 강의에서도 나왔던 내용 중 하나이다. 긍정의 말을 이끌어 내면 그 이후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일하면서 고객과 통화를 할 때가 있다. 그때 그 고객의 답은 정해져 있고 그 대답을 얻어내기 위해 계속 얘기하시는 분도 있다. 그분들에게 원하는 답 대신 이해시킬 수 있도록 단계별로 긍정의 말을 하게 한 적이 있다. 정말 이게 통하는구나 느끼는 순간이었다. 책 내용을 한번 따라 해 본다면 그건 나의 경험이 된다. 안될 경우도 있지만 시도는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인간관계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는 확실한 방법 "먼저 당신이 진정한 친구라는 확신을 주어야 한다." 책 내용 중 링컨의 말이다. 진정한 친구에게는 마음을 열기 마련이다.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진정한 마음으로 그 사람의 입장에서 말하기로 한다. 위의 상사가 강압적으로 얘기하라 하는데 그렇게 얘기하면 반감만 생길 것 같아 그 사람의 입장으로 말하면서 재촉하지는 않았다. 그게 맞았다. 몰아세우고 강압적으로 했다면 일에 차질이 발생했을 것이다. 상사던 상대방이던 나를 욕할 것이다. 이런 경우들이 여러 번 있었다. 강압적으로 그대로 전달하게 되면 결과는 좋지 않았다. 우호적으로 시작하자. [인간관계론]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6가지 방법 인간관계론을 윌라를 통해 듣고 있다.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아주 중요하고 적용하기도 쉽다. 진심으로 그렇게 한다면 좋아할 것이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 몇 가지를 적용해 보았다. 그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좋아했다. 그리고 본성을 발견했다. 책으로만 읽었을 때 사람들은 관심사가 오로지 자신이라는 것이었는데 그렇게 와닿지 않았다. 그런데 사람들과 대화할 때 내가 나의 말을 하려고만 할 때가 있었다. 그래서 다시 그 사람들 말에만 집중했다. 그렇게 하니까 대화가 계속 이어졌다. 들으려 하니 들렸고 상대방의 관심사에만 얘기했다. 분명 변화는 있었다. 신기한 경험이었다. 6가지를 정리하였으니 자신이 얼마나 당신을 좋아하게 만들고 있는지 한번 보자. 이미 사랑받.. 성공에는 끝이 없다 연속돼야 성공이다. - 로버트헤이야비치 성공한 사람들은 생각을 다르게 가진다. 만약 계약을 성공시키지 못했더라도 어떻게 하면 다음에는 성공할까를 생각한다. 왜 안되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될까를 생각한다. 이 차이점이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들이다. 더 좋은 방법을 시도해 보고 바꾸고 적용해 보는 과정을 반복한다. 그 과정을 완료하면 다른 과정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어려움은 있기 마련이다. 그 어려움을 해결했을 때 성취감과 성장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켈리최 그랜트카톤 인터뷰 - 한계는 없다. 켈리 최 회장님이 그랜트카톤님을 초대하여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 중 중요한 몇 가지와 직접 해 볼 수 있는 게 있는지 찾아보았다. 중요한 건 나를 한계의 틀에 가두지 말고 무한대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200명의 고객이 필요하다면 1000명의 고객을 모으는 게 쉽다는 것이다. 1000명을 모을 동안 200명이 모자라게 모여도 800명의 고객이 있다는 개념으로 10배로 생각하고 10배로 커져야 한다는 것이다. 얘기를 듣다 보니 메모를 적는 것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루에 3번 적는데 그 내용은 내가 갖고 싶은 것 또는 이루고 싶은 목표를 노트에 적는 것이다. 적을 때는 그 목표가 이루어진 것처럼 써야 한다는 것이다. 켈리 최 회장님도 하는 방법이니 따라 해 보고 나만의 방법을 만드는 것도 좋겠다.. 3,6,9 심상화 - 니콜라 테슬라 니콜라 테슬라는 3, 6, 9를 신성한 숫자로 여겼다. 원은 360도이고 3 + 6 + 0은 9이다. 원을 반으로 하면 90도인데 9+0=9이다. 또 반으로 나누면 45도인데 이것도 4+5=9이다. 9는 완성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숫자에 엄청 집착하여 착안한 방법이 3,6,9 심상화이다. 이 심상화 방법을 그래도 따라 해 보려 한다. 심플하고 간단하기에 따라 하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방법은 이러하다. [익숙하지 않을 때 쉽게하는 심상화] 첫째, 삶에서 가장 이루고 싶은 3가지 확언을 적는다. 1. 나는 부자여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부자 되는 방법을 알려줌에 감사합니다. 2. 나는 아내와 아이가 건강하고 평생 나와 함께 행복하게 삶에 감사합니다. 3.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함에 감사합니다. 둘째, 이.. [유레카!!!!] null point exception 처리한 방법 어제 야근을 하게 되었다. 야근은 안 하는 주의로 사는 나에게는 정말 싫은 일 중 하나이다. null point exception이 나에게 야근의 길로 인도했다. 계속 보다가 못 찾아서 8시쯤 퇴근을 하였다. 밥 먹고 설거지를 하는데 갑자기 떠올랐다. 그 오류의 원인은 환경이었다. 개발환경과 운영환경은 다름을 인정해야하는데 그렇지 않고 단순히 운영과 같으니 인될리 없다 생각한 것이다. 정말 유레카가 아닐 수 없다. 아르키메데스가 왜 목욕하다 그걸 외쳤는지 알게 되는 순간이었다. 이런 에러가 발견되었을 때는 제3자의 눈으로 보거나 다른 일을 하며 생각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그걸 계속 생각하지 않더라도 무의식이 문제를 해결한다. [사람을 얻는 지혜 - 발타자르 그라시안] 속 마음을 쉽게 들어내지 마라 '속 마음을 쉽게 들어내지 마라'는 말이 있다. 사람들과 어울릴 때 내가 어떤 감정이 있는지 쉽게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표현을 잘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어떤지 바로 알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알기가 쉽지 않다. 사람의 마음은 알려고 하지 않아도 알아질 때가 있다. 그 사람이 표현할 때까지 기다려 보는 것이다. 왜 사람의 마음을 알려하는 것일까? 나를 좋아할까? 싫어할까? 이런 감정들 때문일까? 사람의 관심일까? 내 거울처럼 보기 위함일까? 계속 같이 일하는 팀장님이 이런말을 한 적이 있다. "도대체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다"라는 것이었다. 내가 말도 별로 없고 감정에 대한 것은 표현하지 않는다. 회사에서는 그 정도까지만 하는 또 다른 '나'로 표현할 수 있..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