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재개발/그대로해보기

(49)
[파레토의 법칙] 80 대 20 법칙은 나에게 적용될 수 있는가.?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팀 페리스' 책을 듣는 중 파레토의 법칙이 나온다. 80퍼센트의 결과는 20퍼센트의 원인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일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회사에서 일할 때 하루 중 집중해서 일하는 시간은 20퍼센트 남짓이다. 그런데 시간을 채우기 위해 일하는 사람도 있고 100퍼센트를 다 쓰더라도 생산성이 나오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일하는 방식을 객관적으로 살펴보자면 첫 출근 후 앞으로 할 일과 잊었던 일이 없었나 확인하고 만약 1주일 뒤에 끝내야 하는 업무가 있다면 지금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만 미리 조금씩 해 둔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파레토의 법칙도 이전에 알고 있었지만 파레토의 법칙을 위해서 하는 행동은 아니었다. 이렇게 한건 최근이었다. 일을 함에 있어서 내가 하는 일을 끝에 ..
[마케팅] 그건 어떻게 하는건데.? 마케팅은 필수이다. 내가 무언가를 파는 행위인데 무엇을 판매하는 것일까? 실제 물건이 될 수도 있고 무형의 가치가 될 수도 있다. 무형의 가치도 유형인 것처럼 만들어서 알려야 한다. 나를 파는 것. 이것도 하나의 마케팅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어떻게 판매할까? 솔직한 내 이야기를 판매한다. 이렇게 살았고 이렇게 행동했다. 그리고 나는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떻게 성장하는 중이다. 그리고 장단점 등을 이야기한다. 들었을 때는 아주 간단한 원리로 보인다. 이 이야기를 내가 한 후 다른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해 줄 때 영향력이라는 것이 생긴다. 1. 난 이런 사람이다. - 가난하게 살아서 가난한 삶을 잘 안다. 그래서 탈출하려 하나씩 올라간다. - 국민학교부터 늦게 들어가서 초등학교로 변경된 후 졸업했다. - 집..
[10배의 법칙] 그랜드카톤 켈리최 리뷰 중 "평범하게 행동하는 것은 실패하는 길이다" 평범하게 행동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평범하게 행동하고 평범하게 생각하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루하루를 나의 발전에 투자를 하고 성장시켜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을 따라 하고 생각한다면 그만큼의 변화가 온다는데 안 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손해는 더더욱 없을 것이다. 그만큼의 배움이 있고 성장이 있기 때문에 따라 하는 것이다.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쓴다는 것은 따라 하고 있는데 주말에는 하고 있지 않다. 주말에도 하기 위해서는 행동 패턴을 규칙적으로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주말에도 똑같이 하려면 일어나는 시간에 똑같이 해야한다. 그런데 현실적인 부분이 있다. 그런 걸 해결하려면 일찍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야 한다. 아이가 일찍 일어나기에 더 일..
[세이노의가르침] 부자는 불쌍한 도둑놈이 아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억측만 하면서 아는 체를 하기 마련이다” 부자들의 편견이라고 한다면 있는 놈이 더하다 또는 꽉 막혀 있을 것 같다는 생각들이다. 그러나 실제로 부자들을 만나서 안 것도 아니고 생각도 모른다. 생활 자체를 모르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이는 모습만 알고 그렇게 판단하게 되어 버린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렇다고 믿었다. 그런 편협함이 실제 인지도 확인하지 않고 그 이미지만 생각하고 받아들였다. 어릴 때는 그랬는데 커 가면서 과연 그럴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부자가 된 사람들은 여러 부류가 있을 텐데 그냥 그렇게만 생각했다. 퍼주는 사람보다는 나누는 사람이 되라는 말도 있듯이 퍼주면 그걸로 끝이지만, 나누면 그만큼 커진다는 말이 있다. 그렇게 나누..
[세이노의 가르침] LIFE 와 LIVING LIFE와 LIVING은 차이가 있다. life는 돈과 관계없는 가족, 친구, 건강, 게임 등등이고 living은 대가를 받고 하는 일이다. 내 life를 위해서 living을 하여 돈을 모으고 life를 한다. 둘 다 중요하다. life만을 하게 되면 돈이 없어 living이 필요하고 living만을 하게 되면 건강이 악화되어 life를 찾기도 한다. 서로 연결되어 있으니 균형 있게 가져가야 한다. 균형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어떤 삶을 원하는지 그려야한다. 그걸 그리기 위해서는 재료가 필요하다. 재료는 무엇인가? 내 경험이다. 경험은 어디서 얻는가? 직접적인 경험이나 책, 영상, 음성 등이다. 그걸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매일 책, 영상, 음성을 들으며 글을 적는다.
[세이노의 가르치] 야망을 갖지말라 중 "보잘것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꿈과 야망도 중요하지만 그 꿈과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하나의 과정이 그 꿈에 다가가기 위한 방법이다. 아침에 책 1쪽 읽는 것에 불과하지만 그 작은 실천이 내게는 정말 소중한 한걸음이다. 누구나 지금의 상태보다는 좋아지기를 원한다. 나 또한 그러하다. 한탕보다는 한걸음이 자신이 생각하는 그 꿈에 더 가깝게 다가가는 방법이지 않을까? 야망을 갖지 말라는 말은 큰 꿈만 있고 행동이 없으면 그 결과는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만약 10억을 얻겠다 라고 했을 때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를 한다던지 해야 하는데 한탕주의에 빠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 말이다. 한방에 10억을 만들겠다는 생각이 내 ..
[세이노의 가르침] 전쟁터에서 휴머 니즘을찾지마라 중. "전쟁터에서 전쟁의 법칙을 무시하고 휴머 니즘을찾으면 당신이 죽는다."는 구문을 읽고 난 경제게임에서 휴머니즘을 찾고 있었는가 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힘을 지니지 못한 자는 평화를 누릴 자격이 없다" 란 말도 함께 나오는데, 내가 경제적으로 아무도 도울 수 없는 그 정도의 위치인데 돕는다는 말이 안 된다. "돈을 모을 때 날파리들을 조심해라" 편에서 읽었던 내용과 이어진다. 내가 가지고 있어야 나눌 수 있다. 그러면 나눌수록 커지는것은 무엇일까? 아는 것을 나눌 때 커진다. 내가 발견하고 사용한 지식 중 나누고 내가 더 많이 알게 된 게 많다. 글을 읽으며 느꼈던 내용과 내가 해 본 일들을 알려주며 더 찾아보고 알려주려 한다. 그게 핵심이다. 나누면 작아지는 것도 잃어버리는 것도 아닌 배가된다. 내가..
플로우 만들어 활용하기 유튜브에서 플로우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다. 플로우란 엄청난 집중력으로 1시간이 5분처럼 느껴지는 것이라 한다. 플로우를 얻기 위한 3가지 단계가 있는데 1. 즉각적인 피드백, 2. 운동, 3. 창의성이다. 이 3가지를 하면 하루를 더 생산성 있게 하는 방법이라니 안 해볼 수가 없다. 3가지는 이렇게 할 수 있으니 즉각적으로 해 보면 도움된다. 적용해 보니 도움이 되었다. 아직 그 경지까진 가지 못했지만 도움은 된다. 1. 즉각적인 피드백 -피드백동료를 만들어서 최소한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한다. -피드백을 받을 수 없다면 일기를 쓰거나 스캐쥴 관리를 통해서 나에게 피드백한다. 2. 운동(네이비씰에서도 쓰는 방법) -박스 호흡법 : 5초 동안 숨을 들이마신다 5초 동안 참는다. 5초동안 내뱉는다. 5초..
[소유냐 존재냐 - 에리히 프롬] 소유 모드는 언어로 정당화 되었다. 소유격 단어가 물건이나 사람을 나의, 너의, 그녀의, 그의, 그들의 소유로 개인화하면서 정당화되었다. 이 정당화되었다는 것에서 우리가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이 보인다. 그렇다. 소유하기 위해 일하고 배운다. 뭐를 소유하기를 원하는가? 소원이 무엇인가? 이미 가졌는가? 그러면 다른 걸 원하는가? 이런 질문들을 해 보면 소유는 갖고자하는 것이다. 사람을 소유한다. 그런 건 요즘 밀고 있는 구독의 구조이다. 고객을 소유하기 위한 전략이고 팬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다. 구독을 하게 해서 규모를 늘린다. 이 규모가 늘어나면 사람들은 더 모이게 된다. 음식점을 예로 들자면 사람들이 많고 줄이 서 있는 곳은 사람이 더 많이간다.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사람들이 따라 하는 것은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해 준다. 귀찮은 거 싫어..
여행의 가치가 내 삶에 끼치는 영향 여행은 힐링이라 한다. 그러나 상황이나 받아들이는 마음에 따라 달라진다. 이번에 부산 여행을 다녀왔는데 사람들의 불친절함과 운전을 다들 무섭게 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 그것까지는 괜찮은데 아이가 계속 때를 쓰니까 더 들어주기 싫어지는 마음이 들었다. 그냥 해 주면 될 것을 그걸 또 버릇 나빠진다는 명목 하에 들어주지 않으려 했다. 아이가 아파서 더 그랬던 건데 생각도 짧고 내 마음의 깊이도 얕았다. 위의 이야기는 3박4일 부산여행 후에 느낀 감정이다. 부산여행하면서 와이프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미래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약간 하였다. 제일 큰 과제는 내 집 마련이었다. 내 집이 있어야 한다는 것과 지금의 일을 얼마나 영위할지 그리고 다른 일을 뭘 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능성 있는 일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