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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힐링이라 한다. 그러나 상황이나 받아들이는 마음에 따라 달라진다. 이번에 부산 여행을 다녀왔는데 사람들의 불친절함과 운전을 다들 무섭게 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 그것까지는 괜찮은데 아이가 계속 때를 쓰니까 더 들어주기 싫어지는 마음이 들었다. 그냥 해 주면 될 것을 그걸 또 버릇 나빠진다는 명목 하에 들어주지 않으려 했다. 아이가 아파서 더 그랬던 건데 생각도 짧고 내 마음의 깊이도 얕았다.
위의 이야기는 3박4일 부산여행 후에 느낀 감정이다. 부산여행하면서 와이프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미래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약간 하였다. 제일 큰 과제는 내 집 마련이었다. 내 집이 있어야 한다는 것과 지금의 일을 얼마나 영위할지 그리고 다른 일을 뭘 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능성 있는 일을 하나씩 해보기로 했다. 하나씩 하면서 내 역량을 높이면 그리고 사람을 모으면 그것으로 삶이 바뀔 수 있다.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등등의 플랫폼이 있으니 함께 활용한다면 우리 모두 바뀔 것이다. 홍보용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정보를 줄 것인지 따라 다르겠지만 정보를 주는 게 최고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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