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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라고 표현을 한 부분을 읽어보니 맞는 말이었다. 돈을 빌려달라 하고 돌려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심지어 잊어버리고 다른 말도 하지 않는다. 가족, 친척, 친구. 전부 돈거래는 안 하길 바란다. 돈을 빌려주고 고생을 많이 했다. 정말 배신당한 느낌이라 그냥 가족 간 거래는 안 하는 걸로 생각하자.
세이노의 가르침에서는 그런 일이 빈번히 있었고 방지하고 싶다면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2일 뒤에 변제하지 않으면 파산할 위기라고 하고 돈을 빌려달라 한다. 그리고 다음날 울먹이며 대출이라도 받아서 달라고 한다. 그다음에는 연락도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렇게라도 하면 빌려달라 하지 않을 것이다. 얼마가 있는지 알라지 않아야 서로가 편한 것이다.
친한 사이일수록 돈거래는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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