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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서 전쟁의 법칙을 무시하고 휴머 니즘을찾으면 당신이 죽는다."는 구문을 읽고 난 경제게임에서 휴머니즘을 찾고 있었는가 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힘을 지니지 못한 자는 평화를 누릴 자격이 없다" 란 말도 함께 나오는데, 내가 경제적으로 아무도 도울 수 없는 그 정도의 위치인데 돕는다는 말이 안 된다. "돈을 모을 때 날파리들을 조심해라" 편에서 읽었던 내용과 이어진다. 내가 가지고 있어야 나눌 수 있다.
그러면 나눌수록 커지는것은 무엇일까? 아는 것을 나눌 때 커진다. 내가 발견하고 사용한 지식 중 나누고 내가 더 많이 알게 된 게 많다. 글을 읽으며 느꼈던 내용과 내가 해 본 일들을 알려주며 더 찾아보고 알려주려 한다. 그게 핵심이다. 나누면 작아지는 것도 잃어버리는 것도 아닌 배가된다. 내가 여럿이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것이 영향력이고 이 영향력으로 더 많은 것을 것게 된다.
책 읽는 재미도 늘어났다. 읽고 보고 듣고 한 모든 것을 나에게 적용해 보고 느끼는 감정은 "재미있다"이다. 이 감정이 전달되지는 못하겠지만 계속 감정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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