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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근을 하게 되었다. 야근은 안 하는 주의로 사는 나에게는 정말 싫은 일 중 하나이다. null point exception이 나에게 야근의 길로 인도했다. 계속 보다가 못 찾아서 8시쯤 퇴근을 하였다. 밥 먹고 설거지를 하는데 갑자기 떠올랐다. 그 오류의 원인은 환경이었다. 개발환경과 운영환경은 다름을 인정해야하는데 그렇지 않고 단순히 운영과 같으니 인될리 없다 생각한 것이다. 정말 유레카가 아닐 수 없다. 아르키메데스가 왜 목욕하다 그걸 외쳤는지 알게 되는 순간이었다.
이런 에러가 발견되었을 때는 제3자의 눈으로 보거나 다른 일을 하며 생각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그걸 계속 생각하지 않더라도 무의식이 문제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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