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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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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브레인] 변화를 원한다면 몸을 움직여라. "몸을 쓸 때 정신은 더 잘 작동한다." 이 말은 40살 다 되어서야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도 그렇고 주위의 사람들의 말도 그랬다. 대체로 맞는 말이라는 것이다. 몸이 움직여야 생각도 하고 판단도 한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 때 무조건 움직여서 안정을 찾는다. 회사에서 점심 먹고 오전에 너무 시달렸을 때는 무조건 산책이라도 한다.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면 어느 순간 답답한 마음이 조금 냉정하게 생각할 수 있게 한다. 검증되었으니 따라 하는 것이다. 안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시도는 해 보고 판단해 볼까?
[인스타브레인] 모바일학습은 어린아이을 위한게 전혀 아니다. "입학할 나이즈음에 효과가 있고 2세나 3세처럼 어리면 효과가 없다." 이처럼 어린아이는 발달이 덜 되었기에 학습의 효과는 없다고 한다. 아이 키우고 있으니 발달에 민감하다. 아이가 아직 만 3세는 안되었지만 감정을 느끼고 물건들도 구분도 하고 있지만 아직 말을 잘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발달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아이가 잘 자랄 수 있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기도 한다. 그런데 고민만 해서는 답이 없다. 같이 잘 놀아주고 끊임없이 말 시키고 한다. 말이 없는편이라 말을 잘하지 않는 것 같다. 아이와 함께 밖에 나갈 때 유튜브의 도움을 받을때가 많다. 밥 먹을 때 특히 그렇게 한다. 안 보여 줄 때도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의지한다. 뇌 발달에 좋지 않기에 다른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려 한다. 전두엽 발..
[인스타브레인] SNS를 끊고 기분이 나아진 사람들 "진화는 우리 뇌에 칼로리가 풍부한 먹을거리나 잘 지낸다는 감정을 통해 보상을 제공하는 메커니즘을 구축." 잘 지낸다는 감정이라는 것이 뇌에 보상을 제공한다. 김정을 느끼고 감정을 나타낼 수 있다. SNS에는 글과 미디어로 표현을 한다. 감정을 느끼는 것은 사람을 만나며 발달한다. 아동기에 서로 만나서 느끼고 소통해야 하는 이유다. 그리고 우울감을 가지고 SNS를 하게 되면 더욱 우울해지는 경우도 있다. 감정에 따라 유용한 도구가 되기도 하고 악영향이 되기도 한다. 중요한 건 나에게 달려 있다. 나를 가장 친절하게 대하고 나를 가장 잘 알아야 할 존재는 나 자신이다.
[인스타브레인] 전자책 VS 종이책 "블루라이트는 그렐린이라는 공복호르몬의 분비도 촉진시킨다." 전자책을 보면 블루라이트가 나온다. 이 블루라이트가 무서운 것이었다. 수면부족에 더해 비만을 불러온다. 전자책을 자주 보는 나로선 충격 그 잡채! 지금 이 글을 쓰는 와중에 뭔가 먹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갈비를 3인분이나 먹고 과자도 먹었는데 뭔가 먹고 싶다.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잠들려 한다.
[인스타브레인] 휴대전화의 블루라이트와 수면시간 "블루라이트에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멜라토닌이 생성되어야 잠들 수 있다. 밤에 잠을 자야 하는데 스마트폰은 블루라이트가 있어서 잠드는 것을 방해한다. 밤에는 스마트폰은 멀리하자.
[인스타브레인] 스트레스가 수면을 방해하는 이유 "뇌는 잠자리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에 쉽게 잠들지 못하게 활성화된다." 낮에 일을 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눈은 감고 있는데 주변소리가 다 들리고 온갖 잡생각이 많이 든다. 뇌가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현상은 누구나 겪어 봤을 것이다. 안전하지 못하다가고 느꼈기 때문이라면 반대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 본다. 그런데 그건 꾸준히 연습해야 할 것이다. 뇌가 안전하다 느끼도록 만들면 잠 들 수 있을 것이다. 가설을 세워보고 스트레스받았을 때 사용해 뵈야겠다. 그래서 사람들이 명상을 하고 수련하는지도 모르겠다.
[인스타브레인] 자는 동안 우리뇌는 움직이고 있다. 자는 동안 우리의 뇌가 하는 일은 이렇다. "낮에 쌓인 조각난 단백질형태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일" 그리고 "자는 동안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전환"이다. 뇌는 신체가 활동하지 않는 수면을 통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하루 6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야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인스타브레인] 우리의 시간을 훔쳐가는 강력한 용의자 "현대 인류는 수면이 부족하다." 휴대전화는 수면시간을 가져갔다. 전체 수면시간에서 1시간을 가져갔다는 내용이 나왔다. 그리고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주위에도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휴대전화를 안 보고 잠들어야 하는데 잠이 안 온다고 휴대전화를 본다. 그리고 계속 신경 쓰인다. 뭔가 안 본 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잠잘 때는 좀 멀리해도 좋다. 그런데 휴대전화를 많이 보던 사람은 스트레스 물질인 코르티솔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도파민을 주는 휴대전화를 멀리하니까 도파민을 달라고 코르티솔을 내보낸다. 이런 내용을 들으면 자극에 예민한 존재라는 것이 확실하다. 나 조차도 휴대전화를 놓을 수 없는 모습을 보니 그런 것처럼 보인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사람들이 휴대전화 말고 무엇..
[인스타브레인] 집중력을 빼앗긴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주의 산만이 계속되면 뇌가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멀티태스킹의 단점을 말하고 있다.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1% 정도이다. 이렇게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멀티태스킹을 하는 게 아니라 주의력을 잃는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해서 일을 하고 다른 일로 넘어갈 때 잔존기억이 있서 몇 분의 시간이 필요하다. 친절교육받을 때도 이런 것을 했었다. 잔존기억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을 끊고 다른 일을 진행하라 했다. 실험으로 증명된 내용이며 우리의 뇌는 휴대전화에 주의력을 빼앗기고 있다.
[인스타브레인] 몸이 되어버린 신종모르핀, 휴대전화 "우리는 새로운 것을 사랑한다." 항상 새로운 정보를 찾아 헤맨다. 이 정보를 보고 있으면 도파민이 활성화된다. 도파민은 새로운 걸 계속 찾도록 한다. 이 글도 그렇고 새로운 보상을 원한다. 도파민이 활성화되도록 하는 휴대전화는 최고의 보상시스템이다. 우리가 새로운것을 갈망하는 현상은 최근에 릴스, 숏츠를 보고 느꼈다. 릴스와 쇼츠는 새로운 걸 계속 보도록 만든다. 짧기도 하고 편리하다는 이점이 있다. 길이는 짧지만 소비는 많다. 이 현상으로 본다면 사람이 휴대전화 없이는 살 수 없는 환경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도파민를 얻기 위해 계속 새로운 걸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