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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인류는 수면이 부족하다." 휴대전화는 수면시간을 가져갔다. 전체 수면시간에서 1시간을 가져갔다는 내용이 나왔다. 그리고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주위에도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휴대전화를 안 보고 잠들어야 하는데 잠이 안 온다고 휴대전화를 본다. 그리고 계속 신경 쓰인다. 뭔가 안 본 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잠잘 때는 좀 멀리해도 좋다. 그런데 휴대전화를 많이 보던 사람은 스트레스 물질인 코르티솔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도파민을 주는 휴대전화를 멀리하니까 도파민을 달라고 코르티솔을 내보낸다.
이런 내용을 들으면 자극에 예민한 존재라는 것이 확실하다. 나 조차도 휴대전화를 놓을 수 없는 모습을 보니 그런 것처럼 보인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사람들이 휴대전화 말고 무엇을 하는지 본 적이 있다. 지금도 보고 있는 중이다. 대부분 휴대전화를 보고 있고 잠자다가도 본다. 그리고 잠을 자는 사람과 극히 일부는 책을 읽는다.
휴대전화를 조금은 덜 보는 방법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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