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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재개발/독후감

[인스타브레인] 모바일학습은 어린아이을 위한게 전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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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할 나이즈음에 효과가 있고 2세나 3세처럼 어리면 효과가 없다." 이처럼 어린아이는 발달이 덜 되었기에 학습의 효과는 없다고 한다.

 

아이 키우고 있으니 발달에 민감하다. 아이가 아직 만 3세는 안되었지만 감정을 느끼고 물건들도 구분도 하고 있지만 아직 말을 잘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발달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아이가 잘 자랄 수 있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기도 한다. 그런데 고민만 해서는 답이 없다. 같이 잘 놀아주고 끊임없이 말 시키고 한다. 말이 없는편이라 말을 잘하지 않는 것 같다. 

 

아이와 함께 밖에 나갈 때 유튜브의 도움을 받을때가 많다. 밥 먹을 때 특히 그렇게 한다. 안 보여 줄 때도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의지한다.

 

뇌 발달에 좋지 않기에 다른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려 한다.

 

전두엽 발달을 위해서는 상호작용이 필요하다니까 계속 눈 마주치고 아이와 놀겠다.

 

전두엽의 발달이 제일 느린 이유는 이렇다.

뇌의 발달은 목 뒷덜미부터 차례대로 성장하게 된다. 그런데 충동을 억제하는 전두엽은 사람과의 상호장용과 연관되어 발달한다. 영향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