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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하워드 테프트 대통령의 말에 의하면 "공감이라는 화학물질이 적이라는 산을 중화시키는데 엄청난 효과가 있다" 공감이라는 것도 갈망에 속한다. 공감을 해 주어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 공감을 하여 내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보호한다고 들린다. 상대방이 무례한 사람일 때 왜 무례하게 했는지 공감하면서 격한 반응을 부드럽게 할 수 있다. 그 사람이 격해지고 불편해하는 건 뭔가 불편한 게 있으니 표현하는 것이다.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 너무 격하게 화가 난 상대와 대화할 때였다. 그 사람은 뭔가 화가 많이 났고 표출하고 싶었다. 그래서 들어주며 공감하고 계속 들어주었다. 그리고 듣다 보면 나오면 의식의 파편을 하나씩 모아 보았다. 그랬더니 하나의 답이 나왔다. "내 말 좀 들어줘!"였다. 그렇게 들어주고 공감해 주면 그만이었다. 그 사람은 할 얘기를 다 하고 나서 나에게 사과하고 대화는 종료되었다. 이처럼 공감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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