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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재개발/독후감

[세이노의 가르침] 승자는 적이, 패자는 친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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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없는 사람은 무능하다" 서로 의견충돌이 없다는 것이다. 의견 충돌은 있기 마련이다. 내 의견이 옮음을 주장하는 것이고 그 사람을 설득하는 것이다. 내 주장을 내지 않은 적은 없다. 그러나 적이 없다. 나만 모르는 적이 있을 수도 있다. 적이 없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내 주장을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키려 할 때 의견 충돌은 일어나기 마련이다. 내 의견은 의견이고 서로 절충안을 찾는다면 서로에게 좋을 것이다. 그런데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것도 있다. 그럴 때는 내 의견을 좀 더 내세운다.

 

이렇게 본다면 나에게는 적이 있어도 적이 없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적은 회사내에서는 없다 생각한다. 회사 밖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적당한 거리감이 난 좋다고 생각한다. 너무 친하지도 너무 멀리하지도 않은 것 말이다. 서로 너무 가깝다면 조그만 말에도 상처를 받을 수 있다. 너무 멀다면 관심이 없다. 프로그래밍할 때도 느슨한 관계가 더 좋다고 한다. 그래야 수정할 부분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