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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를 한다면서도 남들에게 돈을 지불하는 일은 대단히 너그럽다" 이 말이 와닿는 말이면서 한번 더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스스로 하는 것이 있었는가 인데 스스로 하는 것도 있었지만 이사할 때 도배를 사람을 써서 했다. 페인트칠은 나와 아내가 하였는데 도배는 벽지가 뜨면 속상할 것 같아 사람을 써서 시켰다. 그뿐이 아니라 사람들은 언제든 쓸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했지만 누수는 내가 어찌할 수 없다 생각했다. 그러나 생각을 조금 바꾸고 할 수 있다 생각하고 조금만 찾아보았다면 그것도 했으리라. 스스로 할 수 있어야 어느 정도가 적정선인지 알 수 있고 하나 더 배웠다는 걸 알게 된다.
재테크로 1천만원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 1억이나 10억이 더 확률이 높다고 한다. 그렇지만 투자지식이 없다면 그것 또한 쓸모가 없다. 알아야 할게 많은데 알지 못하고 배우지 않으면 내가 아는 만큼만 보이기 때문이다. 딱 거기까지 이다.
나를 위한 투자를 독서로 여는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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