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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람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질 때에야 비로소 그들에게 관심을 갖는다." 책 일부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예수님이 태어나기 100년 전에 로마의 유명한 시인 푸블릴리우스 시루스의 말이다. 그만큼 우리는 나 이외에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 내가 이상한 게 아니라 본성이 그러했다. 남에게 관심을 가져주면 나에게도 관심을 주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조금의 관심이라도 보이면 그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을 둔다는 것이다. 진심으로 다가가면 나도 진심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진심은 통한다는 여기서 나온 게 아닐까? 그 사람이 원하는 걸 먼저 해주면 그 사람은 원하는 걸 들러준다.
내가 원하는걸 얘기를 해 봐도 들어주는 이가 없는 이유일수도 여기 있다. 만약 내 문제가 있는데 그걸 해결한 방법을 공유한다면 그건 내 말을 하는 것도 있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사람이 들었을 때는 해결해준 방법을 공유한 것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일으킨 것이다. 내 얘기인데 내 얘기가 다른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처럼 된다. '해결해 줘요' 보다는 '해결하였다'가 사람들이 듣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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