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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재개발/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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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부자가 되지 못하게 만드는 심리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좋아도 다시 나빠질 수 있음을 알고 대비하려고 한다."라는 부분이 있다. 부자들은 항상 최악의 상황을 준비한다. 최악일 때 어떻게 하겠다 라는걸 언제 결정하는 것일까? 처음 일을 시작할 때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내성적인 건물주님도 보면 최악이었을 때 어떻게 할지 생각을 한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감당할 수 없는 것인지 확인하고 시작할지 말지를 결정한다. 처음 블로그를 한다고 했을 때 걱정되는건 없었다. 그러나 하나씩 생긴다. 바로 지속할 수 있는 콘텐츠인데, 그것이 글을 쓸 때 주제를 잘 잡아야 한다는 말이다. [정보성] 글을 쓰는 나로서는 좋은 선택이다. 왜냐하면 정보성 콘텐츠는 내가 해보고 좋으면 나누고 알려주면 뿌듯하다. 아침시간은 오롯이 나의 시간이기..
[세이노의 가르침] 가난한자의 특성은 버려라 "사주팔자를 자신의 게으름에 대한 방패막 이로사 용하고 있을 뿐이다." 사주팔자를 보는 편인데 그건 마음의 위안일 뿐 맹신하지는 않는다. 노력이 또는 공부가 없다면 그것 또한 무슨 소용 일지.. 준비된 것이 없다면 기회가 와도 모른다. 내 기회를 찾고 노력하는 하루하루가 소중하다. 하루를 3일로 사는 사람도 있는데 그 하루를 내 발전을 위해 사는 게 어려울 수 없다. 마음의 평화를 찾아 내 일을 향해 가자. 오늘의 할 일은 시간의 단축이다. 언제나 그렇듯 시간단축의 방법은 많고 할 수 있다.
[세이노의 가르침] 가난한 사람들은 착하고 선량한가? "스위스처럼 가난하게 사는 것 자체를 죄라고 여기 는나라들이있음을 기억하라."라고 마무리되는 내용인데, 이전 글에서도 썼는데 영세민이었을 당시 일화가 생각난다. 그 아파트는 임대아파트이다. 영세민들이 거의 거주하는 아파트인 것이다. 그런데 주차된 차들을 가끔 보면 외제차가 있는 경우가 많았다. 영세민인데 외제차가 있네? 있을 수도 있지만 너무 괴리감이 들었던 기억이 있었다. 우리나라 제도는 잘 되어 있다. 가난한 사람들도 나오는 혜택이 좀 있다. 주민센터에 계속 찾아가서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분들은 그런 제도나 어떤 혜택을 잘 찾아가신다. 내가 하려는 말은 가난을 권리라 생각하지는 말고 다르게 일을 하거나 이 상황을 벗어날 방법을 찾자는 말이다. 나도 찾아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이다. 가난이 죄라면 가난을 ..
[세이노의 가르침] 가난이 세습되는 이유 "빈곤층 자녀들은 성장과정에서 부모의 빈곤층 문화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되면서 결국 가난하게 된다" 이런 구문이 있다. 빈곤층에 있으면 그 빈곤층이 하는 일과 행동들을 그대로 배우게 된다. 나도 빈곤층 가정에서 자랐다. [영세민]이라는 국가제도를 알게 되어 국가에서 쌀이나 학교급식도 받았다. 좋은 제도임에는 분명하지만 그 [영세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입이 없어야하고 가난해야 한다. 이것은 그냥 가난의 세습인 것이다. 돈을 벌게 되면 이 틀에서 벗어나서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그런데, 과연 이것이 혜택일까? 어릴 때는 싫었다. 사람들이 불쌍하게 보는 시선들이 싫었다. 집에서 돈을 버는 건 아버지와 할머니였다. 아버지는 설비업을 하셨고 할머니는 마늘 까기, 양말 뒤집기, 장난감 조립(뽑기)을 하였고..
[세이노의 가르침] 가난은 사회적 구조 현상인가 가난은 사회적 구조 현상이 아니라 상대적 박탈감이다. 절대적으로 가난해서 힘들기보다는 상태적으로 내가 다른 사람보다 수익이 적고 돈도 적고 그런 것들이 가난의 기준이 된 것이다. 책 내용 중 "시간이 남으면 책을 읽어라."부분은 정말 맞다. 내가 재료가 없는데 뭔가를 만들어내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은 책을 읽어서 그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다. 매일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읽으면 이 읽은 경험을 직접 체험하는 것보다는 단축된다. 물론, 이 내용을 활용하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쓸모없겠지만 말이다. [마음의 소리 - 독서와 무관한 내용] 가족중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계속 신경 쓰이고 생각난다. 그런데 도와줄 방법이 같이 있는 것 밖에는 없다. 그 같이하는 시간은 소중하다. 같이하는 시간..
세이노의 가르침 중 자격증의 환상에서 벗어나라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는 중 자격증의 환상에서 벗어나라에서 "혹시 당신에게 자격증이 있다면 그 자격증을 얻고자하는 단수의 지식(single knowledge)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말고 복수의 지식(multiple knowledge)을 갖추어라." 부분이 있다. 단수의 지식이란 자격증만을 따기위한 지식과 실무에서의 지식의 차이를 알라는 말이다. 자격증을 따기위한 지식은 도움이 되기는 하나 실제적으로 도움되는 것은 여러 지식을 알고 사용할 때 나타난다. 얼마전 회사에 채용관련 인터뷰를 진행하고 사람이 들어왔는데 5년 경력으로 들어온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 사람은 5년이 아니라 3개월 이었던 것이다. 자격증은 있었으나 실무경험이 없으면 바로 업무에 투입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을 다시 마주하게 되었다. 자격증을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