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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지 마라." 너무 간단한 이 한마디를 지키면 된다. 어떤 부부들은 비판하지 않고 잘한다. 그 반대도 있기 마련이다. 비판을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알아서 움직여 준다. 아내에게 난 AI이다. 학습된 대로 움직인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한테만은 너무 큰 기대를 하게 된다. 잘못한 걸 고치려고 혼낸다. 혼내면 마음이 좋지 않다. 아직 아이인데 많은 걸 바라고 있다.
여기 책 내용 중 "아들아, 아버지가 잠시 잊고 있었단다." 의 내용을 들으며 나의 어제를 반성했다. 아이에게 내 기준으로 나무랐다. 너무 미안했다. 엄마한테 너무 나쁘게 해서 화가 났다. 그런데 아직 아이인걸 잊고 있었다. 너무 부끄러웠다. 그 마음을 받아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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