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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내가 돈을 다룰 수 있는 크기는 얼마나 될까? 내가 어디에 쓰는지 어디에 모으고 있는지 살펴보니 현 상황에는 그릇이 작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것도 학습으로 배워나가면 그릇이 커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당장보다는 다른 선택지는 없는지 살펴보아야 비로소 내가 어디에 쓸지 보인다. 하나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면 그 하나가 전부이니 다른 것들을 돌아볼 여유가 없게 된다. 여유는 어디서 올까?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듯이 아는 게 1이고 모르는 게 9일 때 1로 9를 판단하게 된다.
사람은 성장한다. 이 책의 내용 중1줄로 모든 내용을 함축하더라도 내가 그 의미를 알지 못하면 쓸모가 없다. 돈도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알 수록 더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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