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재개발/그대로해보기

역행자 자청의 독서 노하우

반응형

드로우 엔드류에 자청님이 출연하여 아무것도 할 게 없는 사람에게 독서법을 알려줄 때 노하우가 있는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아주 간단한 팁이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일단 휴일 1시나 3시 정도에 도서관에 간다. 도사관에 간 후 도서관에서 이것저것 읽어본다. 분야 상관없이 30권을 추려본다. 그리고 30권을 쌓아두고 1권에 1분씩 읽으며 관심 있는 책을 3권을 추린다. 3권을 빌리고 읽어보려 한다. 그 3권 중에 한 권이라도 읽는다면 일주일 후 똑같은 방법으로 책을 찾아서 읽는다. 그리고 책에서 나에게 도움에 되었거나 핵심이라 생각되는 내용을 필기하고 그 아래에 내 생각을 적는다. 이렇게 하면 책 읽기와 글쓰기가 동시에 된다. 다시 정리해 보자.

 

1. 휴일에 도서관에 간다.

 - 언제든 된다. 1주일에 한번 정도면 충분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2. 30권 정도 책을 선택한다.

 - 선택한 책은 어떤 분야든 상관없다.

 

3. 30권의 책을 1분씩 읽으며 흥미가 생기는 책을 3권 선택한다.

 - 잘 읽어지는 책이 있을 것이다. 선택해보자.

 

4. 선택한3권을 빌려서 1주일 동안 읽어본다.

 - 잘 안되겠지만 읽어보자. 3권 중 하나는 읽을 수 있을 것이다.

 

5. 1주일 후 같은 방법을 반복하며 책을 선택하여 읽는다.

 - 가벼운 마음으로 하는게 중요하다.

 

6.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이나 나에게 도움이 되는 문구를 적고 내 생각을 적는다.

 - 글쓰기의 기초가 된다.

 

참고) 책은 어떤 책이든 좋다. 글 읽기가 너무 부담스럽다면 그림이 많은 책도 괜찮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