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가르침] 부자들은 돈을 어디에 얼마나 펑펑쓸까?

"소유 자체에 대해 초월적인 투자 태도"라는 부분이 있는데 과소비를 한다기보다는 장기적인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자수성가 부자들은 부자가 되기 전부터 소비는 그렇게 크지 않고 투자에는 돈을 많이 쓴다. 본능적으로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손해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치에 투자한다. 소비라는 것은 없어지는 가치도 있지만 도움이 되는 가치도 있다. 어떻게 쓰느냐는 것이 중요하다. 내 소비 패턴도 살펴보았는데, 교통비, 식비, 자동차 할부, 달달 히 나가는 통신비, 멜론, 윌라이다. 어찌 보면 줄일 수 있는 소비도 있다. 과연 이 소비들은 가치가 있을까 생각하면 전부 있다. 이 소비들이 작기는 하지만 벌이에 비해 작은 것일까도 생각해 본다. 과연 적은 소비일까??

 

책을 읽으며 느낀점을 이렇게 적고 있는데 과연 나의 마음의 양식은 채워지고 있을까? 그렇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책을 읽지 않고 불안해만 하면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니까 이다.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은 필요하긴 하다. 그러나 아무것도 안된다고 판단하고 안 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시작한다. 회사의 업무는 빠르게 끝내고 쉴 수 있게 머릿속에 상상하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