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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더스 에릭슨의 1만 시간의 법칙이 나온다. 무조건적인 1만 시간이 아니라 못하는 부분을 무의식적으로 잘할 때까지 연습한다는 것이다. 목표를 정하고 목표에 대한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서 계속 연습하는 것이다. 최고가 된 사람들은 못하는 사람보다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연습한다. 그런데 오래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다고 한다. 함께 연습할 때의 연습 따로 혼자 연습할 때 따로 연습을 한다. 지식의 발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폭이 줄어든다. 그래도 계속 나아간다. 더 알고 싶고 더 배우고 싶기에 더욱 노력한다.
독서도 마찬가지로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어떻게 하는지 등 방법들을 시도해 보고 적용해 보는 것이다. 책이라는 것을 다 읽을 필요는 없다고 이리엘 님도 얘기했다. 책 많이 읽은 사람의 얘기를 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한다. 얘기를 듣다 보면 책을 자연스럽게 더 읽게 되고 대화를 통해 더 많이 알게 된다는 것이다. 책을 읽는 데에만 중점을 두지 말고 거기에서 내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적용해 보는 게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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