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OKUP을 사용하면서 문제가 되었던 찾을 값이 앞에 있어야 하는 조건과 속도, 그리고 값이 없을때의 처리는 따로 IFERROR라는 함수를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XLOOKUP하나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열된 내용을 다 사용하지 않고 필요한 것만 사용해도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은 하지 않는게 좋아요. XLOOKUP은 VLOOKUP과 아주 흡사한 구조를 거지고 있으며, pc엑셀은 오피스365이전 버전에서는 작동하지 않으니 참고해 주세요.
XLOOKUP의 기본구조
=XLOOKUP(lookup_value, lookup_array, return_array, if_not_found, match_mode, search_mode)
- lookup_value : 찾을 값(대상)
- lookup_array : 찾을 값이 있는 배열
- return_array : 값이 있는 배열
- if_not_found : 값을 못 찾았을 때
- match_mide : 정확히 일치하는 값을 찾을 때 사용 0 이면 정확히 일치하는 값만 반환, -1은 값보다 작은 값, 1은 큰 값, 2는 특수문자 입니다.
-seaech_mode : 앞쪽에서 찾을지 뒤에서 찾을지 결정합니다. 생략하면 앞쪽부터네요.
이젠에 사용하던 예제 입니다.
1. =XLOOKUP입력
- =XLOOKUP을 입력하고 함수를 선택합니다. 앱은 최신버전이면 다 되는것 같네요.
2. lookup_value에 찾을 값을 입력합니다.
- F3을 선택 합니다.
3. lookup_array 입력
- 값을 찾을 배열(범위)을 입력합니다. 범위는 바뀌면 안되니 PC는 F4 앱은 참조형식을 아래 사진처럼 선택해 주세요. 범위를 고정하지 않으면 다른 값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4. return_array를 선택한다.
- 찾은 값 우측이나 좌측 어디라도 해당 범위가 있으면 그 범위내에 있는 같은 라인의 값을 찾는다. 결과값의 범위는 참조형식을 지정하지 않는다.
5. if_not_found 값을 입력한다.
- 만약 값이 없으면 반환하는 결과값을 입력한다. vlookup에서 값이 없을 때는 iferror를 사용 했지만, xlookup은 여기에 넣어주면 된다. 숫자 이니까 0을 입력 하겠다.
6. 나머지 match_mode와 search_mode는 생략하면 기본 값으로 되니 이렇게만 입력해도 결과는 보여진다.
간단한 예제와 살펴 보았는데요, vlookup의 단점이 보완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것 같네요. 예제도 첨부하니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실분은 사용하세요. 파일은 첨부가 안되는건지 제가 못하는건지 첨부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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