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드워드 엠 하우스 대령이 우드로 윌슨 대통령 설득할 때 했던 방법이다. "스스로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하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자신이 그 생각을 했다고 믿도록 만들라는 것이다. 어떤 문제에 대해 조언해 주고 생각하도록 만든 후 다시 만났을 때 그 조언이 자신이 한 것처럼 말했다는 것이다. 자신이 결정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어떤 물건을 살 때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한 것은 구매로 바로 이루어진다. 학교에서도 그랬었다. 강제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라고 한다면 하기 싫어한다. 독서가 좋은 건 아는데 강제로 하게 된다면 독서를 싫어하게 될 수 있다. 강제보다는 선택하도록 스스로에게도 적용해 보는 건 어떨까?
'자기재개발 > 독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이노의 가르침] 완독 후 나에게 적용해볼만한것 (0) | 2022.11.26 |
---|---|
[이웃집백만장자] 은퇴한 젊은 부자들, 파이어족의 출현 (0) | 2022.11.24 |
[세이노의 가르침] 카페사람이 직접만난 후기 중 (0) | 2022.11.22 |
[GRIT]말과 행동의 불일치를 경계하라 (0) | 2022.11.20 |
[GRIT]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목적의식이 생긴다 (0) | 2022.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