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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 있음을 인정" 이 말로 다 표현된다고 본다. 사람의 말은 통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럴 때는 그 사람 말을 인정하던지 인정하지 않던지 인데 인정하고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해야 한다. 인간관계론과는 약간 다를 수 있는 문제인데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보다는 침묵이 답일 수 있다. 내 마음과 그 사람 마음은 중요하다. 그것보다는 소중하다. 중요한 마음을 다치면 더 상처가 깊어진다. grit에는 '마음 챙김'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이렇게 사람에게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깨지기보다는 함께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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